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애니메이션 (문단 편집) ==== 사이버펑크물 ==== 90년대 서구를 중심으로 [[컴퓨터]]와 기계문명이 문화의 중심이 되자 [[사이버펑크]]라는 장르가 대두된다. 전자 통신망에 의한 가상현실 'cyber'와 [[무정부주의]] 혹은 [[허무주의]]를 내포하는 'punk'가 결합해서 나온 사이버펑크물로는 세리카와 유고의 《[[사이보그 009]]》([[1966년]] 개봉)을 비롯하여, [[마츠모토 레이지]]의 원작 [[니시자와 노부타카]] 감독의 《[[은하철도 999(TVA)|은하철도 999]]》([[1978년]] 방영) [[오토모 가츠히로]]의 《[[AKIRA]]》([[1988년]] 방영), [[오시이 마모루]]의 《[[천사의 알]]》([[1985년]] 방영), 그리고 [[린 타로]], [[카와지리 요시아키]], 오토모 가츠히로가 공동 감독한 《[[미궁 이야기]]》([[1987년]] 개봉), [[키타쿠보 히로유키]]의 《노인 Z》([[1991년]] 개봉) 등 비판의식이 넘치는 일련의 작품이 발표되었다. 특히 오토모 감독의 《아키라》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서 해외로까지 그 명성이 알려져 후에 '재패니메이션'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제 애니메이션의 해외진출이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만들었다. 사이버펑크물의 대부는 역시 [[오시이 마모루]]이다. 그는 《[[기동경찰 패트레이버]]》([[1988년]] 개봉)에서 일본사회와 집단주의를 꼬집으며 불안에 빠질 미래사회를 경고하고 있다. 《[[공각기동대]]》는 그의 대표작으로서 세계시장에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. 이 장르는 상업성이 우선시되는 현대의 시장 속에서도 생존해 최근에도 《[[PSYCHO-PASS]]》와 같은 애니메이션을 내놓고 있다. SF물과 사이버펑크물은 기계화 문명이 급속도로 전진되고 있는 현사회에서 인간의 존재를 생각케 하는,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